안녕하세요! 여러분의 여행 뽐뿌를 책임지는(?) 블로거입니다. 하... 요즘 날씨도 좋고 하니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나요? 저는 특히 몇 년 전에 다녀왔던 남미 배낭여행이 계속 아른거리네요. 그때 정말 미친듯이 좋았거든요. 물론 좀 힘들었지만요 ㅋㅋ 페루의 신비로운 마추픽추부터 볼리비아의 거울 같은 우유니 소금사막, 칠레의 광활한 아타카마 사막까지...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! 솔직히 말하자면,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달까요? 그래서 오늘은! 저처럼 남미 앓이 중이거나, 버킷리스트에 남미 배낭여행을 담아두신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페루-볼리비아-칠레 추천 루트와 깨알 팁들을 대방출하려고 합니다. 준비 되셨나요? 그니까요, 저만 따라오세요! 후회 안 하실 겁니다 목차1. 잉카..